물타기 전 확인할 것: 추가 매수 가설과 자금 한도

추가 매수는 평균 매입가를 낮추지만 전체 투자 금액과 위험 노출을 늘릴 수 있습니다. 이 글은 매몰 비용의 정의보다 손실 중인 종목에 새 돈을 넣기 전 확인할 항목을 다룹니다.
평균 단가와 위험 노출을 함께 계산하기
가상으로 1만원에 100주를 산 뒤 5천원에 100주를 더 사면 평균 단가는 7,500원이 됩니다. 동시에 총 투자금은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늘어납니다. 낮아진 평균 단가만 보고 부담이 줄었다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.
새 매수 이유를 독립된 문장으로 적기
처음의 매수 이유, 현재 확인된 변화, 이번 추가 매수 이유를 각각 적습니다. ‘원래 많이 넣었으니까’는 새 근거가 아닙니다. 사업 가설이 유지되는지와 현재 가격에 대한 평가를 분리합니다.
한도를 확인하는 기준
다음 생활비와 예정 지출, 차입 여부, 한 종목에 집중된 비중을 확인합니다. 하락이 이어질 때 다시 추가할 계획이라면 총액의 한계가 있어야 합니다. 어떤 한도가 적절한지는 자금 목적과 개인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.
추가 매수하지 않는 대안도 비교하기
현 상태를 유지하거나 비중을 줄이거나 다른 자산을 선택하는 경우의 비용과 위험을 나란히 적습니다. 어느 대안도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과거 투입액이 다음 선택을 강제하는지를 점검하는 데 이 비교를 사용합니다.
근거와 함께 읽을 글
Arkes & Blumer (1985), The psychology of sunk cost. 위의 사례와 점검 절차는 개념을 적용한 설명이며 연구에서 제시한 수익 보장 전략이 아닙니다.
세주 연구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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